[법조 이사람] 법복 벗고 부동산 금융 전문가로…윤경 아하에셋 대표
“한국의 자산운용사, 증권사, 은행은 법적 이슈가 조금이라도 걸려있는 부동산 물건을 쳐다보지를 않아요. 법률과 금융, 부동산을 결합해야 하니 진입장벽이 있죠.
그래서 직접 차려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최근 아하에셋 자산운용사를 세운 윤경(60·사법연수원 17기) 더리드 공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의 말이다.
판사 시절 도산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았고,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로 일하다 이제 금융 전문가로 옷을 갈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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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401001014